2017-01-25   조회수 : 465

https://twitter.com/bumodream 고집 센 내 아이. 말이 안 통한다구요? 육아서에 쓰인대로 부드럽게 말하려고 해도 고집이 보통이 아니라서 개인차가 있어요. 개성이지요. 이럴 땐 이렇게 시도해보시겠어요? 진정될 때까지 울게 두시고 ‘울음을 그치면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고 얘기하셔요.

2017-01-25   조회수 : 401

https://twitter.com/bumodream 아이가 어떤 걸 선택해 감정 표현을 할까요? 내 아이는 바보가 아니랍니다. 부모 노릇 어렵지만 노력이 가치가 있기는 하지요?

2017-01-25   조회수 : 501

https://twitter.com/bumodream 어느덧 아이도 소리 지르고 화내고, 짜증내고 우는 것보다 ‘말로 부탁하는 게’ 훨씬 일이 잘 해결된다는 것, 게다가 엄마한테 말로 하는 것이 자신과 엄마의 사이를 좋게 한다는 것 까지도 아이는 알게 돼요.

2017-01-25   조회수 : 490

https://twitter.com/bumodream “뭐가 잘 안 되니? 그럴 땐 엄마, 도와주세요.라고 말해주면 엄마가 도와줄 수 있어”라고 해주세요. 말을 제법 알아듣거든요. 이렇게 반복이 아이를 키운답니다.

2017-01-25   조회수 : 461

https://twitter.com/bumodream 아이가 감정을 가라앉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럴 땐 아이 못지않게 화내며 “못살겠다. 왜 그래?” 라고 감정대로 말하지 말고 침을 꼴딱 삼키시고 심호흡 하고, 아이에게 부드럽게 말하세요.

2017-01-25   조회수 : 443

https://twitter.com/bumodream 만 두 살, 이게 웬일입니까? 그렇게나 예뻤던 내 아기가 원하는 걸 갖지 못하면 울고불고. 당황한 부모님은 소리 지르고 더 화를 내니 이건 사랑의 전쟁이 아니라 아수라장이에요. 부모노릇 잘하려고 맘먹지만 ‘애가 받쳐주지 않아서’ 못할 때도 있지요?

2017-01-25   조회수 : 454

https://twitter.com/bumodream 아이를 바라보며 ‘생각이 생겼구나...’ 라고 바라보면 어떤 떼 부리기도 감당할 힘이 생겨요. 속으로 ‘피식’ 웃어주시고 들어주실 일이면 들어주시고 안 되는 일이면 이해시키세요. 부모님만이 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2017-01-25   조회수 : 451

https://twitter.com/bumodream 말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의사소통능력이 발달하면서 ‘떼 부리기’는 줄어들어요. 자꾸 주눅들게 하고 꾸짖으면 아이의 떼는 심술로 변하고 엄마는 더 쩔쩔매며 아이와 ‘싸움’하지요. 큰 사람이 이해해해야해요.

2017-01-25   조회수 : 490

https://twitter.com/bumodream 아이가 너무너무 예뻤다가 ‘떼부리기’를 시작하는 때가 있어요. 말도 제법 잘해서 너무 신기하고 예쁘더니 몇 마디 말을 하면서부터 떼 부리기도 함께 시작해서 예뻤다 미웠다를 반복하게 하지요.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예요.

2017-01-21   조회수 : 463

https://twitter.com/bumodream 아이만 안아주고 출근하나요? 부부도 출근 세레머니가 필요해요. 안아주고 뽀뽀해주고....이따 만나자고. 보고 싶을 거라고.... 그런 아침 인사 어떨까요? 아이는 자신이 안긴 그 이상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부모님의 행복이 아이 행복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