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30   조회수 : 501

버릇들이기 시작전에 아이와 충분한 교감과 사랑이 오가는지 살피셔야 해요. 무슨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말하느냐‘거든요.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아이에 맞춰 엄하기의 정도, 단호함의 표현도 적절히 해주셔야 본래의 취지가 전달이 잘 됩니다. https://twitter.com/bumodream

2017-01-30   조회수 : 529

큰 소리 친다고 해결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부모의 말만 ‘소리’로 취급될 뿐 큰소리는 애나 어른이나 싸움하자는 것 밖에는 안 됩니다. 두 살, 내 아이에게 훈육할 때 큰소리치지 마세요. 놀라기만 합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놀라지도 않아요. https://twitter.com/bumodream

2017-01-30   조회수 : 474

18-24개월 사이의 유아들도 실수 행동과 의도적 행동을 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나이 세 살부터 ‘버릇들이기’가 가능한 거지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버릇들이기, 훈육도 아이에 맞춰 ’아이 맞춤형‘으로 해야 해요. https://twitter.com/bumodream

2017-01-30   조회수 : 451

엄마를 괴롭히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엄마를 시험에 들게 하려는 뜻이 절대 아니니 ‘너(아기) 땜에’라는 말을 하면 엄마답지 못한 거예요. 아기다운 거지요. https://twitter.com/bumodream

2017-01-30   조회수 : 498

만 두세살, 인내심도 부족하고 자기조절능력도 없어요.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고집은 세지요. 당연해요. 제 맘대로니까요. 제 맘이 세상의 전부라 그런 거예요. https://twitter.com/bumodream  

2017-01-30   조회수 : 497

만 2세. 세 살의 내 아기는 이제 말도 제법해서 다 알아듣는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옳고 그름을 알지만 아기는 아직까지는 몰라요. 발달상 자기중심적이라잖아요. https://twitter.com/bumodream

2017-01-30   조회수 : 493

세상 밖으로 나온 지 1년. 한 단어 한 단어 늘어가더니 밥 먹는 것도 제법 즐기네요. 엄마가 먹여주기도 하지만 자신이 먹겠다고도 해요. https://twitter.com/bumodream  

2017-01-30   조회수 : 469

https://twitter.com/bumodream 돌 지나면서 아이도 가족이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가족과 함께 식사하도록 아이의 자리를 마련하세요. 이제 비로소 식구食口가 된 거예요. 아이가 이 시기에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맛’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거부감을 줄일 수 있어요

2017-01-30   조회수 : 426

https://twitter.com/bumodream 민감하고 불안해하는 아이라면 아이를 울게 놔두지 마세요. 안아주며 따뜻함을 전하세요. 그리고 부드럽게 달래주세요. ‘네게는 엄마가 있단다.’를 느끼도록요. 하지만 우는 게 잘하는 아니니 달랜 후 떼 부리기, 울기가 왜 안 좋은 행동인지 알려주셔야 해요  

2017-01-30   조회수 : 410

https://twitter.com/bumodream 때로 울게 두세요. 하지만 중요한 게 있어요. 그게 벌주는 게 아니라는 것, 너의 감정을 인정하니까 눈물 나면 울고 그치면 이야기 하자는 거예요. 약속한대로 아이가 울음을 그치면 이야기를 나누세요. 오히려 고집 센 아이 달래기 수월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