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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5억 ‘할마·할빠’ 경제 급성장… 미국 조부모, 연 340만원 쓴다

2023-05-01 조회수 : 155

<조선일보> 15억 ‘할마·할빠’ 경제 급성장… 미국 조부모, 연 340만원 쓴다

황혼육아전문가 임영주박사의
[ 언론보도 : 조선일보 ]
‘할마·할빠’ 경제 급성장…
미국 조부모,
연 340만원 쓴다

안녕하세요~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입니다

손자·손녀를 돌보느라
아버지·할머니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일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풍경이 아닙니다.

조선일보 경제 위클리비즈에 보도된
황혼육아 전문가 임영주박사님의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

전 세계적으로
할아버지·할머니 인구가 15억명을 넘어서며 조부모가 손주들을 돌보는 ‘실버 세대의 육아’가 널리 확산되고 있다.

맞벌이·한부모 가정 증가, 저출산으로 인한 한 자녀 시대, 평균 수명 증가에 따른 고령 인구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각국에서 ‘할마(할머니+엄마)·할빠(할아버지+아빠) 육아’가 보편화되고 있다.

이런 ‘조부모의 부모화’ 흐름에 맞춰 ‘손주 돌봄 휴가’와 같은 예전에 없던 정책이나 복지 제도가 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제력을 갖춘 조부모가 육아 시장의 ‘큰손’으로 등장해 손주들을 위한 지출을 아끼지 않으면서 관련 시장도 세계 각지에서 커지고 있다.

(중략)
우리나라에서도 손주를 키우는 조부모들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일이 잦다.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장은 “24개월 미만 아이의 경우엔 보육기관에 오래 두고 싶어하지 않는 부모도 많아

조부모 도움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자녀와 갈등을 줄이려면 사전에 육아계약서를 작성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양육 장소와 내용, 시간과 기간, 금전적 보상 등을 자녀 부부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라는 의미다.

(중략)
전문은 조선일보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3/04/27/PTWEX7XPXVDFNGSYRFKJAD4K4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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