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뉴스> 임영주 교수,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출간
2014.06.23 15:38
자녀에게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가 출간됐다.
지은이 임영주 교수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부모교육전문가로 활동하며, 전국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한 저자가 펴낸 저서들은 실전육아서로서, 부모들이 공감하는 고민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육아해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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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미디어 |
이미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등의 저서를 통해 실전 육아법을 전해온 저자는 이번 저서를 통해 부모와 자녀들이 동시에 고통 받는 육아스트레스를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 안고 있다.
임영주 교수는 “많은 엄마들이 일보다 더 어려운 것이 육아라고 말한다”며 “일에는 어느 정도 답이 정해져 있지만, 육아에는 답이 없는데,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 교수는 “많은 엄마가 육아를 아이의 발달을 기다리기보다는 앞당겨 주는 것이라고 믿기에 육아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며 “본 책을 통해 아이에게 너무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발달을 도와주는 적절한 방법을 보여주려 했다”고 밝혔다.
엄마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육아지혜를 선별해서 풀어낸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는 읽고 이해하기 쉬워서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한번 읽으면 좀체 놓기 어려운 육아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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