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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관계, 때를 놓치지 말자 - 상사화를 보며
2023-11-02   조회수 : 59 

[ 상사화를 보며 ]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



바야흐로 가을~ 상사화가 무리지어 피고 지는 계절입니다. 상사화는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 후 잎이 나는데요.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꽃과 잎은 서로 볼 수 없어요. 그러니 서로 그리워할 밖에요.

서로 그리워한다는 뜻의 상사화相思花. 꽃이름으로만으로도 스토리가 진진해집니다.

상사화를 보며 문득 ‘부모와 자녀’ 사이가 생각났습니다. 아이 적에는 아이가 부모를 찾지만 그 시기에 부모는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와의 시간이 늘 부족합니다. ‘정서적 돌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면서도 바쁘고, 지친 부모는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이지만 때로 ‘껌딱지’에 비유할 정도죠.

아이가 자라 성인 자녀가 되면 이제 부모가 자녀를 찾습니다. 하지만 자녀는 같은 이유로 부모와의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합니다. 서로 사랑하지만 서로가 원할 때 충분히 시간을 갖지 못하는 사이가 아쉽게도 부모자녀 사이입니다.

아이가 다 자라기 전에... 아이가 부모를 따라다니며 껌딱지처럼 붙어 있고 싶어할 때 하던 일 멈추고 바라보고, 웃어주고, 안아주고, 놀아주어야겠습니다. 늘 그럴 순 없지만 그래도 같이 보내려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훗날... ‘바라볼 걸, 웃어줄 걸, 안아줄 걸, 놀아줄 걸’ 덜 아쉽도록, 덜 후회되도록.

아름다운 상사화 꽃길 걷다

부모와 아이를 생각하며

부모교육전문가

임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