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 상담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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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살 남아 외동이예요.
예민하고 탐색형(생각하고 실천)이에요.
아이들과 있으면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살짝 움찔하거나 분위기가 편해지면 움직일때도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랑 엘리베이터에 있을때
우리집이랑 같이 탄 사람이 가는 층이랑 비교하면서
관심받고, 저한테 간접적으로 그사람에 대해 말하고. 자연스레 인사해요.
어린이집에서도 형. 누나.친구.동생한테도 관심 끌기 위해
직접적으로 말걸면서 다가가요.
Q1. 요즘 같은 세상에 모르는 사람한테 관심보이고
간접적인 말을 하는 아이 어떻게 자제시키죠?(지금까지 자연스레 묻는것만 호응해주고 명칭 수정만 해줬어요)
Q2. 아이가 상대방 인상이 강하거나 불편하면 눈에 힘주고 관찰하는데
상대방은 ‘눈치보는 아이’로 오해 받아요.
눈치보는 아이로 오해 받지 않으려면 아이표정관리를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사람좋하고 대화좋아하는데 쉬운아이로 보일까봐 걱정되요)
😻아이랑 있을때는 아이가 할 수 없는건 아이입장을 대신 말해주고, 해결해 주는데
아이가 혼자일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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