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세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친구중 6세 7세때도 같은반이자 같은아파트 친구가있습니다.
6세때부터 그아이성향이 자유분방해보였습니다. 예를들면 돌을던진다던지 나뭇가지를 꺾어버린다든지 문제는 저희아이를 어느순간 콩콩쥐어박는수준에서출발했습니다.
당연히 멍이라던지 할큄자국은없었어요 .
대수롭지안게 넘겼는데 이게습관처럼 7세가되도 자기마음대로안되면 저희아이를 밀친다던지 말로 위협을하더라구요
예를들면 이거안해주면 꼬집을꺼야.
저도 남에게싫은소리를 못해서 마음으로만 앓다가 그쪽 엄마에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니 애가다친것도 아니고 너무 예민하다고 하더군요.
선생님 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아이가 선생님 앞에서는 절대그러지않고 안보이는데서 교묘하게 밀치던지 마음대로안되면
화를내는것같더라구요
저는 아이에게 피해라고했더니 그게 그아이를 더 자극해서 더 괴롭히는 상황까지왔습니다.
네 어디 크게 다친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계속 아이에게 여기 때렸어 이런 나쁜말했어를 끊임없이 들으니 멘탈이 흔들립니다.
현명한 대처방안 없을까요?
아 그아이에게 그러지말라고 단호하게 말도 해봤지만 소용이없네요
괜히 큰싸움 날까봐 강력히 대응도 못하겠어요 냉정히말하면 다친데가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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