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 저는 7살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입니다.
저희 아이가 말이 좀 많은편입니다. 근데 요즘 자주 사실이 아닌 본인 생각만의 내용의 말을 많이 하네요.
예를 들어
아이 : 엄마 진우가 보스쿠파 혼자 깻데 (아이 혼자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게임입니다.)
엄마 : 그래 엄마가 진우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 어떻게 했는지 물어봐서 우리도 하자
아이 : 아~~ 그게 그냥 내 생각에 그런거 같아
또 다른 예
아이 : 엄마 선생님이 잘 살아서 크리스마스때 우리 용돈으로 천원씩 주실꺼래
엄마 : 와 선생님이 그렇게 잘 살아 선생님 한테 감사하다고 전화해야겠다.
아이 : 아~~ 안 주시려나 아닐지도 몰라 (웃으면서)
이런식으로 사실이 아닌 본인 생각을 사실처럼 얘기를 해요.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 어떤식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고 설명을 해 줘야 될지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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