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도선관 강의때 얼굴뵈었던 엄마입니다.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저를 돌아보게되고 생각하는 시간이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저희아들은 순종적인 아이였어요, 말도 남자아이에 비해서 잘듣고, 차분한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싫어라를 말을 많이하구요, 살짝 반항적인 모습들을 자줒 보여줘서
"이제는 또 다른 자아가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려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제가 참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이 하나있습니다.
화가나거나, 거절을 당했을때 그 기분을 꼭 물건을 던지거나 부스거나, 쇼파밑에 넣어버린다거나 하는 행동들을 하면서
그던진 장난감이 부서지거나 망가지면 그게 망가졌다고 또 화를 내고, 소리를 지릅니다.
어릴때도 친구들이 물건을 뺴앗거나 자기를 귀찮게 하면 무는 습관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그행동은 고쳐졌지만, 이제는 화가나게한 대상을 때리거나 주먹으로 계속치는 행동들을 합니다.
너무공격적으로 변하는게 아닌가, 화가날때 그런행동을 하지말고 말로 하라고 알려주지만, 맞는 방법인가 고민스럽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할수 없으면 "티라노한테ㅇㅇ를 물어버리라고할꺼야"하는 말들고 합니다.
선생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연락기다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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