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입니다.

임영주 박사님께 평일 오전 9시부터-오후 6시전에 문자로 (010-5326-0804)

'상담글 올렸는데 전화 상담 시간 예약하고 싶습니다' 라고

글제목 /  작성자명과 함께 남기시면 박사님께서 답 주실 겁니다.^^

(010-5326-0804) 문자 남겨주세요-

★ 상담시간 주의: 문자는 평일(월~금요일) 오전 9:00 ~ 오후 6:00만 확인 가능 (문자시간 꼭 지켜주세요/이외시간 확인불가)★

*상담글 비공개 체크해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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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에 사는 박 선구입니다.참고로 나이는48입니다.

직업은  건축 관련 자영업을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임영주" 박사님에 라디오 방송을 EBS를 애청하는 청취자입니다.

 

먼저 우리가족을 소개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신향미(우리가족중 성격이 제일좋고 운동을 좋아합니다)

첫째딸 고2 박 하진(댄스를 좋아하고 표현력이나 글을 참 잘씁니다)

둘째딸 중2 박 예진(모델이꿈이고 활달한 성격입니다.)

셋째딸 초2 박 서진(에쁜셋째입니다)

 

이렇게 많은 식구가 꿈이여서 공주들을 셋까지 봤는데 현실은 녹녹치 않네요 ㅠㅠ

큰애 하진이와의 관계가 힘들고 서로 상처가 많은것같습니다.

 

그럼  성격을 제가 말씀드리는게 모순점이있지만,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또 시간약속을 강조하고 인성에대해 관심을가졌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는 분위기만 조성해주고 강요는 않했습니다

대신 독서를 권장과 유아때하고 초등학교때 많이 읽어 줬습니다. 

 

지금에 하진이에 상황은

학교에 학습과 친구관계를 매우 힘들어하고 결석이나 조퇴를 2학년들어많이 했습니다.

집에서는 말다툼이잦고 요즘들어 약간 공격적이고 부모한테 욕설도합니다.

이럴때는 속도상하지만 여러상처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올초에는 심리상담도 4개월다녔고 약간에 정신 신경과 약을 소량 복용도 했습니다.

 

그리고 하진이가 말하는 "트라우마" 어렸을때 초등학교 아빠가 때렸다는걸 애기하고

사과를 받기를 원할때면 사과도하고 저또한 많이 반성하고 안탑갑습니다.

 

체벌은 진짜  안좋은 방법이란걸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참 부모가 된다는걸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인내하고 자기성찰을 합니다.

저는 아직도 제 사업보다는

아이들과 여행가고 즐겁게 보내는걸 희망이고꿈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내와의 관계는 좋습니다. 서로 애들이야기가 저희부부에 화제입니다.

 

앞으로 바램이 있다면 부모에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고싶고 우리가족이

임 영주 선생님께 상담 받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아니면 다른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우리 부부는 우리 하진이가 같은 또래애들이 걸어가고있는 길에 

지금 상황을 잘 극복해서 동참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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