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부모님들 곁에 제가,

제 곁엔 부모님들이 함께하면서

우리 모두 아이 잘 키우기!! 힘내요.^^

앞으로도 자주 연락주세요.

임영주 드림

전국으로 강의하러 다니시는 박사님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람마다 같은 강의를 듣고도 얻어가는 바가 제각각이겠지만, 저는 초5 딸을 둔 엄마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구요. 요즘은 여자애들도 중학생 이상이 되면 언어가 거친 줄로 알고 있습니다. 왕따 문제도 빈번하구요. 강남에서 아들을 키우시는 박사님의 애로사항은 아들을 키우지 않는 저에게도 짠하게 다가왔구요. 요즘은 여자애들도 드세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워킹맘으로서 24시간 아이 곁에 있어주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 잘 압니다. 하지만 좋은 일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아드님도 언젠가는 알아주리라 믿습니다. 세상은 제 자식만 잘 키워서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큰 일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하시고, 아드님께도 양해와 이해 부탁드리며, 엄마를 격려하고 이해해주는 듬직한 아들이 되어주기를 바랄게요. ^^ ==================== 답 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