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순천에서 강의를 들은 엄마입니다 저는 정말 엄마 자격이없는사람입니다...
평소에는 아이들을 많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빠가 한번씩 속을 뒤집으면 그화풀이를 아이들한테하게됩니다 일부러,미워서,그러는거 절대아니구요 내아이 내아이들 너무 사랑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한번씯 삑딱선을타면 그분을 못참겠고 참지못하면 아이들한테 화를 내고 있더라구요 어느순간 ...
나중에 돌이켜보면 그건 그냥 화가아닌 분노였습니다 우이아이들은 죄가 없어요 항상 미안하고또 미안하고...
큰아이가 5살입니다 작은 아이는 3살이구요 화가 날때마다 술을 먹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이성을읽기 쉽상이고 내아이 정말 사랑하는데 자꾸 짜증내게되고 소리지르게되고...
아이들은 절대 잘못한게 없습니다 엄마 잘못만난죄밖에...우리 아이들을 위해 제가 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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