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오클립 교수님 강의를 1회부터 31회까지 3회넘게 반복하며 듣고있습니다.
우리아이 행복한 아이로 잘 키우고 싶어서 출퇴근시간에 들으며 매번 다짐합니다.
그런데 33개월 우리 아들.. 언제부터인가 펀치펀치...처음에는 놀이로 생각하고 같이 변신,펀치하며 놀아줬는데 어느순간부터일까요..자기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주먹부터 나갑니다ㅠ
심지어 처음보는 동네할머니께도...ㅠㅜ
그래서 아들에게 매번 이야기합니다.
사람에게 펀치하면 안되는거야! 놀이할때 아니면 절대로 펀치하면 안되는거야!
하지만 오늘도 우리아들..ㅠ
아침에 일어나서 괜히 7개월된 동생얼굴 한번 긁고ㅠ 부엌에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해주자 제게 펀치를 훅!
ㅠㅜ 너무도 속상했어요ㅠ 하지만 크게 동요하지않고 침착하게 다시 말해줬어요.
그러나 아이는 말을하려는 저를 피하려고 하고 심지어 울고불고 대성통곡..
조금 진정되고나서 다시 말해줬어요
때찌하는건 나쁜거라고...늘 그랬듯 알겠어요 라고 대답했어요ㅠ
어떻게 훈육을하면 좋을까요ㅠ
삼담부탁 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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