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우연히 들어오게된 박사님 연구소지만.. 간절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저는 21개월 9개월 연년생남매를 둔 엄마에요
누나고 남동생인데..
누나가 애기때부터 좀 예민하고 까칠하긴 햇어요 성향이..
제가 임신 37주까지 인공신장실에서 일해서 좀 예민한가 싶기도 하고여..
어린이집을 15개월부턴가 다녓는데
거기 원장님도 유독 우는걸로 마니 표현하고 예민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고민인건 정말 사랑한다 마니 해주고 안아주며 스킨싑도 마니 햇어요
그런데 열이 많은 딸이 품에 안겨있으명 더운지...
안아주는것도 마니 안 좋아하고 뭔가 원할 때 자기뜻대로 안되면
무조건 울며 짜증을 냅니다
애교많고 이쁠때도 당연히 많은데
짜증을 너무 생활화처럼 내고 저도 안되는 상황은 안된다 얘기해주면서
육아를 하고 잇는데.. 요즘 같아선 감정 조절이 잘 안되요...ㅜㅠ
상담 가능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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