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딸아이와 잘지내고 싶어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도움을 청할곳이 없습니다..
아이가 많이 약해요 . 일단 제가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먹이는 문제로
많이 힘들어요. 우울증도 왔었고요..
그로인해 분리불안이 심했어요. 지금도 컨디션 안좋으면 엄마를 찾으며
울기만해요. 전 그모습이 보기힘들어 소리지르고 매도 들고해요.
문제는 말을 너무너무 안들어요. 아침에 일어나 등원하기까지 제 인내심에
한계를 느낍니다.. 세수부터 옷입는것까지 매를 들지않으면 등원을
할수 없어요..
저의 문제도 많다는거 알아요.. 화안내고 타일러 보려고 노력했지만 3일을
못넘기고 또 욱.. 저도 미치겠고 아이도 힘든것같고..
이대로는 도저히 안될것같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
3살 둘째도 걱정이에요.. 언니한테 화를내면 매를 찾아다 갖다줍니다..ㅠ
둘째는 특별히 혼낸적도 없어요. 언니를 그렇게 좋아하면서 이런행동
하는 이유가 뭘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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