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2살 아들 7살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들은 ADHD 약을 먹고있습니다. 18년1월부터 먹기시작했어요. 집중력이 거의없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다고 들었습니다.폭력성은 없어요.
아들과 싸우는 이유는 자기 할일을 안해서입니다.
예를들자면 학교숙제를 다했는지 물어봤는데 다했다고 대답했지만 실제는 안했더군요.
핸드폰고 탭을 손에 달고살아요. 그걸 제한하려고하면 반발이 심해요.
손톱을 물어뜯다못해 손톱주편 살들까지 물어뜯어서 피도나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먹고나면 그자리에 그대로 버려두는건 기본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혼낼수도 없는게 아이가 약을먹다보니 병원에서는 부모가 무조건 참으라고합니다. 혼내는것은 오히려 악화시킨다고 해요.
양말을 벗으면 빨래통에 넣고 정해진 숙제시간에는 숙제를하고 학교갔다오면 가방은 가방자리에 두고 하는 것들을 바라는건 12살아이에게 무리인 일인건지 . .
박사님과 전화상담을 할수있다면 하고싶습니다.
아들만보면 울화통이 터지는 걸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해결하고 싶은건 기본생활습관과 공부 아니 숙제하는 시간을 지키는것을 아들과 싸우지않고 해결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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