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앱을 통해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와 남편은 늦게 결혼하여 남자아이 하나가 있습니다.

아기였을 때부터 잠투정이 많았던 것은 기억나나, 올해부터 부쩍 밖에서 아빠엄마말을 듣지 않고, 제 멋대로 하려고 합니다.

위험한 행동도 거리끼지 않고,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와 말을 귀찮을때까지 시키고, 유치원에서 친구를 자기주장대로 하려고 하다가 말을 듣지 않으면, 밀거나 때린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와 그랬냐고 물어보면 모른다고나 살짝살짝 거짓말을 합니다.

저희가 남한테 방해주는 것을 매우 못하게 하고, 동네나 유치원 친구들이 이르면 아들을 많이 혼내서 이런 걸까요?

저희에게 바른 양육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박사님 강의에는 이렇게 공격적이고 제멋대로인 아이의 예는 나오지 않더라고요. 

정말 걱정이 됩니다. 

상담 부탁드립니다. 

권수현      

010-52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