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입니다.

임영주 박사님께 문자로 (010-5326-0804)

'상담글 올렸는데 전화 상담 시간 예약하고 싶습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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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시간:오전9:00-오후6:00전

==================== 답 변 ==================== 

지금 25개월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이 요즘에 좋아하는 외국인 아저씨가 있는데(블리피 아저씨) 우연히 핸드폰을 보다가 그 아저씨가 나오는 영어 동영상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 핸드폰으로 그 아저씨가 부르는 영어 노래를 어느 순간 따라 부르고 ...그 아저씨가 활동하는 각종 놀이를 영어로 보는걸 즐기더군요..

예를 들어 포크레인을 작동하는 법, 트럭이 움직이는 법...등등 모든게 영어로 되어 있어요. 이런 영상을 좋아하여 저는 차라리 영어를 일찍 접하니 좋다고 생각했고 하루 1시간 정도 그 아저씨의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가 핸드폰으로 보는 것보다는 차라리 큰 화면으로 보여주자...하여 알아보니 그 아저씨가 교육용으로 dvd도 출시한걸 알고 해외 사이트에서 dvd를 구매했어요.

그런데..요즘 임영주 박사님 강의를 듣기도 하고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듣고 하다보니 아무리 교육용이라도 dvd또한 영상물인데 과연 보여주는게 좋은지 걱정이 되서요...아들이 워낙 좋아하니 차라리 cd를 ( 이 아저씨가 부르는 영어 노래) 들려주는게 좋을지...dvd도 함께 보여 주면서 시각과 청각을 모두 노출해 주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아직 아들이 25개월이라서 너무 어린것 같아 dvd보여주면 아무리 교육용 이라도 괜찮을까요?? 참고로..지금은 아직 dvd는 안 보여 주었고 이 아저씨의 영어 노래를 cd로 들려주고 있는데 일주일 정도 되니깐 잘 따라서 부르더라구요,,(,남자 아이인데 언어가 빨라서 말을 잘해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