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9개월 남아 엄마입니다.
올 2월경 저는 복직을 하였고 아이는 어린이집을
7시30분경 등원 6시20분경하원하다가
일찍등원하는 것을 힘들어하여5월경부터 친정어머님이 도와주셔서 10시경 등원을 하고있어요.
아이성향은 또래보다 발달이 빠른편이여서 어린이집에서 있는시간을 지루해하며
가기싫다고 매일표현합니다.
활달해서 움직이는 방향이 크지만 섬세한 마음도 있어서 여린성향도 가지고있어요.
아이행동이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최근 횟수가 늘어난거 같아서 염려되어 상담올립니다.
제가 혼을 내거나, 말하기 곤란한듯한 상황이나 또는 평소에 이야기를 할때종종
본인 가슴을 양손으로 만지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정서가 불안해져서 그런것일까요?
그럴때 마다 저는 만지지말라며 혼을 냅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도무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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