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입니다.
임영주 박사님께 문자로 (010-5326-0804)
'상담글 올렸는데 전화 상담 시간 예약하고 싶습니다' 라고
글제목 / 작성자명과 함께 남기시면 박사님께서 답 주실 겁니다.^^
(010-5326-0804) 문자 남겨주세요-
*문자시간:오전9:00-오후6: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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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세3세 두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요즘 점점 훈육이 혼란스러워 찾아보다가 선생님 라디오방송을 듣고 조언구하러 왔어요..
어릴때부터 떼쓰고 울면 늘 아이자는 방에 들어가 울고 다울면 나오게했거든요
그럼 어느정도 울고 나와 다 울었다고 하면 단호히 그 상황이 어떤지 이야기해주고 왜안되는지
설명해주고 끝이났었거든요
헌데 아이가 5세가 되어서는 우는 시간도 길어지고 분노에 찬듯 문을 걷어차면서 울고해서
심하게 몸부림을 칠때면 들어가서 오은영선생님께 들은데로 다리잡고 팔목잡고 못움직이게 해서 멈출때까지
기다리고 멈추면 훈육을 했거든요
문도 고장이났고 유치원에서도 아이가 고집이 세다는 소릴듣고 해서 저도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고
혼자 울게 둔것이 괜한 고집을 키워준게 아닌가싶어 좀더 부드러운 훈육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떼부리고 울때는 몸이 다칠까바도 걱정되고해서 그냥 다 울때까지 두는게 맞나싶거든요
원랜 울때는 일부러 보지않고 기다렸는데 요즘은 함께해보자 생각되어 가만히 우는걸 지켜보기도
했어요.. 그래도 뭘 하도 걷어차서 다리누르고 잡아서 다 울때까지 기다릴수밖에 없었어요
도무지 뭐가 나은건지 찾기 어려워서 소중한 조언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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