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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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작년 4살 생일부터, 아이가 잘자라고 있는지 또 부모로서 잘 키우고 있는지에 대한 니즈가 있어서
전문 기관에서 올해까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키우면서 똑똑한것 같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올해 검사때 상위 2프로라고 하더라고요.
교육을 시켜서 그렇게 된건 아니라서, 오히려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기 보다는,
사회성을 길러주고, 심리적으로 공감 같은 부분을 오히려 다양함 감정을 알려주는 것에 포인트를 주시더라구요.
하지만,, 내용은 이해하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아이를 대해야 할지 너무 어렵네요.
기존처럼 그냥 놀면서 가만히만 있자니,, 영재성을 부모가 떨어뜨리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고요.
영재 관련 교육을 찾아보면,, 공부 위주의 교육이 많고,,
교육 커리큘럼이 딱히 없다 보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부모로써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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