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경기도 광명시에 7세,5세 아들만 둘 키우고 있는 워킹맘 황경미 입니다. 광명시에 임영주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홀릭 되어버린 맘입니다.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라는 주제의 강의 였는데 등장부터가 우아했던 강사님의 모습이 아직도 아련합니다.(우리 아빠의 이상형에 가까우셨습니다. )  강의를 들은지는 좀 되었는데 드늦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ㅜㅜ     그동안 심적으로 너무나 힘든 일이 있어서 연구소 사이트만 눈 홀릭 하였습니다. 워킹맘이라 직장과 육아 와 살림을 하면서 신랑의 많은 배려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내 동료들의 배려가 없는 듯한것에 심적으로 너무나 힘듭니다. 지금도 심적으로 힘들다 보니 아들들에게  "안돼" "하지마" 부정적 언어로만 목소리가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그럴때마다 직장을 그만둬야겠다.이직을 알아봐야겠다 심적으로 너무나 지치고 제 자신이 작아집니다.저는 의료업에 종사하고 있고 외래파트에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외래파트에 여성만 저를 포함하여 5명이고 미혼자 3명 기혼자 2명입니다.팀장겸 책임도 있는데 골드미스입니다.평균 나이 35살입니다. 저는 신랑 아니면 독박육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심적 스트레스가 심하여 전문적 상담치료도 2~3개월 받아서 전문적 조언도 받고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넘기다 보니 하루하루살이로 직장을 연명하고 있습니다.조무사팀장과.책임과 면담도 하였으나 원하는 답을 얻기는 힘들었습니다. 경력만 10년이 넘고 현재 파트로 발령나 근무한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그렇게 오랜 경력으로 버티고 버티는 중입니다. 경력 단절 여성이 많은 현사회에 직장에  취직하기가 하늘을 별따기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일하는것에 감사하고 월급으로 아들들 사교육비.그외의 사치를 할 수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물레방아와 같이 돌고도는 상황입니다. 직장내 동료들의 배려가 없는 듯한 것에 저는 정말 서운합니다.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같은파트내에 동료가 없어서 여기저기 떠돌이가 되어버린 저입니다.즐겁게 직장을 다니고 아들들에게도 큰소리 내지 않고 양육 할 수  있고 신랑에게도 내조를 할 수 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 강사님이 생각 나신 좋은 방법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너무나 짧은 글에 상황 이야기도 제대로 설명되어지지 못하여 죄송합니다.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없이 서운한 점만 이야기를 하는 저이기에 요건만 간단히 핵심만이 남긴다 남깁니다. 많은 워킹맘들의 에로 사항이겠지요 ㅜㅜ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