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주 박사님 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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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분당 강의 들었습니다. 아기 낳은지 이제100일 되어가는 초보 엄마입니다.

책 읽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지 익히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까 호기심에 참석한 강연이었어요.

물론 지금은 시기적으로 이르지만 나중을 위해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아무튼 박사님 목소리도 나긋나긋 잔잔하니 너무 이쁘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언니와 저 자매이다 보니, 아들이 있는 집은 어떤 분위기인지 어떻게 제 아들을 키워나가야할 지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요즘 입니다.

아직 아기는 갓난아기라 누워만 있지만, 나중에 뛰어다니고 소리를 내고 의견을 낼 때 아이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이런저런 상상에

벌써부터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암튼 다음 번에 분당에서 또 강연하시면 가서 또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