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상담 드릴게요.^^
몇 시가 좋은지 문자 남겨주세요
010-5326-0804
==================== 답 변 ====================
안녕하세요~교수님^^
오늘 청주에서 정말 좋은 강의 듯고 힐링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들의 행동?에 대해 궁금해서요
친구들과 놀이를 하다 친구가 장난감을 뺏어 가면
"내거야!안되!" 말한마디 못하고 뺏기고는
엄마인 저에게 울면서 친구가 뺏어갔다고...
그래서 제가 아들에게 ㅇㅇ이는 준서친구니깐
준서가 ㅇㅇ이에게 가서 내거니까 줘 라고 이야기 해보라고
해도 엄마가 해달라고 하네요ㅜ
어린이집에서도 자주 그런다던데 한번은 아들에게 물어보니
친구한테 얘기가 하기 싫다고 그냥 엄마가 도와달래요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요
놀이를 하다 혹은 친구들 사이에서 위험한 행동 이라던지
하면 안되는 행동들?을 했을때 이렇게 하면 안되!
이런식으로 조금만 부정적이고 혼내는 말을 하면
울어버리더라고요 ㅎㅎㅎ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아이들은 안된다고 하면
알아듣거나 그냥 엄마한테 안기거나 그러던데
저희 아들은 조금만 싫은 소리를 해도 엎드려서 울어요ㅠ
마음이 약한건진 뭔지 잘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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