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이 많아 처음 박사님과 전화로 상담을 하려고 하니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현장에서는 몰랐는데... 부모가 된다는 건 참으로 힘든것 같아요

박사님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부모로써 참으로 부끄럽더라구요 아이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하고 부모의 욕심 때문에 ㅠㅠ

야단을 치는게 아니라 잘못된 부분이나 위험할때는 바로 잡아주고 마지막에 사랑으로 대해 줘야 하는데 밀고 당기는 힘도 부족하고

마음씨가 곱다보니 아이에게 좋은 모습으로만 다가가니  부모가 아닌 친구처럼 느끼게 되고 다시 바로 잡을려고 하니 쉽지가 않더라고

구요 박사님께 코치 받으니깐 보안해야 부분들도 알 수 있게되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고민 있으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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