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상담 드릴게요.^^
몇 시가 좋은지 문자 남겨주세요
010-53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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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감명깊은 강의를 듣고 몰래몰래 눈물까지 흘렸어요
아들하나는 안끼워준다는데
아들하나때문에 매일 뒷목잡는 엄마입니다
4살우리아들 소개하자면... 다리에 힘들어가면서 부터 머리를 그렇게
흔들면서 뛰어다니고 벽에 부딪히고 이마엔 항상 멍자국이였구요
에너자이저 개구쟁이 산만 난하게 논다 라는 말까지 들어봤구요
한번 만난사람들이 전부같이 힘들겠다~~라며 어깨를 토닥거려줘요
3살땐 어린이집에서 뛰어다니고 넘어지고 다치는아이로 유명해서
선생님이 화장실갈때도 옆에 끼고다니셨구요
자기는 좋다고 하는행동에 다른친구들은 항상 위험의 도가니였어요
손잡고가는게 아니고 끌고다닌다는 표현이 맞을정도~
4살인 지금도 몸으로 치대는건 기본(19키로예요)이구요
친구들 안고 삐대고 억지로끌어안고 뽀뽀하고
기분이 좋거나 잠이오거나 그러면 흥분상태가 최고치로 올라서
온몸을 이용해 격하게 반응을해요
그럼옆에 있는 사람은 흔드는아들손에 맞기도하고
몸을 날려서 상대방이 뒤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행동을 친구들 한테하니 친구들은 아들보다 몸집이작아
힘으론 안되고 울고 짜증을낸대요
괜히 뚝하고 건들어보기도하고 밀기도하고
선생님말론 친구들을 귀찮게 한대요ㅠ
한번은 상황을 지켜보고있었을때
친구랑놀다 부딪혔는데 친구가 튕겨나가서 넘어진적이 있었어요~
일부러 민거아니였음에도 자기가 그런거 아니라고 울먹울먹 하던 겁먹은
아들표정을 잊은수가없어요
항상 문제아이로 낙인찍힌거 같애서 가슴이 먹먹해요
계속 그런행동이 반복되면서 어린이집선생님 또한 한숨을 쉬시니~
이제는 혼자 해결할수가 없어서 교수님께 도움을 요청드려요~
어떻게하면 이런행동들을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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