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입니다.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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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해드리겠습니다.
==================== 답 변 ====================
이혼한 남동생에게 중3딸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조카가 엄마랑 사는데 엄마가 두번 이혼해서
성이 다른 남동생도 같이 삽니다.
남동생이 서울에 없고 조카 엄마는 미용실을 하느라 바빠서
근처에 사는 제가 학원부터 필요한 옷 쇼핑까지 다 데리고다니면서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조카가 지 엄마를 너무 무시하고 문자로 욕까지 했다고 합니다.
전화까지 차단하고 지 엄마 전화도 안받는다 하니 어찌 훈육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엄마도 문제는 많습니다.
아이 어렸을때 혼자 놔두고 술마시러 나가서 애가 혼자 무섭다고
울면서 전화온적이 많았습니다.
그땐 인천에 살고있어서 제가 데리러 가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가끔 애들만 두고 나가는것 같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제가 어찌 교육해야될까여?
혼내기도 하고 잘 타일러도 봤는데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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