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살 이제 곧 초2되는 외동 남자 아이입니다
제가 고민되는 여러가지 아이의 걱정중 가장 큰걱정이 있습니다
아이의 사회성때문입니다
다른 아이보다 늦을수 있겠지 싶지만 그래도 걱정이 크네요
우선 저희아인 친구들이 큰소리를 내거나, 놀자는 때리는 장난,
우연히 치고가는 것, 무표정으로 말하는 친구들은 다
화내는걸로 기억을 해요.
그래서 그런얘길 무수히 많이 합니다
다른친구가 장난을 쳐서 하지말라고 같이 쳤는데 그걸 본
선생님이 자기를 야단쳤다는얘기...
학원에서 문장난을 치길래 제가 하지말라고 했더니
그근처만 지나가도 매번얘기를 하고요.
겉으론 천진한 밝은 아이인데 대부분 제게 하는 얘기들은
억울하고 화난얘기만 주로 합니다
처음엔 너가 속상했겠다.. 친구가 잘못했네..
이렇게 다독거리다가 같은얘길 여러번하니 저도 욱하게 되네요
요즘따라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게되서 조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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