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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살리는 말 한마디,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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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얼굴을 밝히는 힘,

‘기(氣)’입니다.

아이의 의욕과 자존감은

부모의 말 한마디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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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격려는

아이의 기를 살리는

햇살입니다.

“잘했어!”, “대견하다!”

긍정의 말은

아이를 성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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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조건 들어주면

‘기’를 살리는 걸까요?

무분별한 수용은 아이를

제멋대로 자라게 할 수 있어요.

욕구 조절 능력도 함께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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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살리는 육아

vs

기 눌러주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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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과 화 ▶ 아이 위축

무조건 허용 ▶ 통제 불가

칭찬+기준 ▶ 건강한 기(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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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스스로 준비 잘했구나!”

→ “그런데 약속 시간은 꼭 지켜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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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훈육은 같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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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기준,

두 날개를 달아주세요.

‘할 수 있다’는 자존감과

‘하면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기준이

아이를 균형 있게 자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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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살리는 육아,

이렇게 실천하세요.

사소한 성취도 칭찬하기!

감정보다 기준 먼저 세우기!

원하는 것보다 필요한 것을 가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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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은

아이의 얼굴에 비칩니다.

오늘 한 말,

아이의 얼굴을 밝히셨나요?

“이 말이 아이에게

힘이 됐을까?”

생각해보면 말이 다듬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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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살리면

아이는 이렇게 자랍니다.

도전하는 아이

존중할 줄 아는 아이

스스로 욕구를 조절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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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배우는 부모의 품격>

저자 임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