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새 책을 맞이하는 순간은

설렘과 떨림

기쁨과 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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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마음을 다해

써 내려간 원고가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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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주한

새 책의 표지를 어루만지며

묵직한 책임감과

기쁨을 동시에 느낍니다.

이번 책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부모 교육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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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고전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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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답을 발견하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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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은 달라도,

사람 사는 본질은 시대를 넘어

늘 우리 곁에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

그리고

부모다움의 품격을

배우게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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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배우는 부모의 품격>은

고전의 지혜를

오늘의 부모 교육에

녹여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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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다움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아이와 나,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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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음에 저는

고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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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인문학을 통해 깨달은

육아의 지혜를

곁에 두고 읽으며

현실육아에 실천할 수 있는

삶의 태도와 방향을

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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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따뜻하고

조금 더 품격 있는

인간적인 부모가 되고 싶은

모든 분들과 그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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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쉽고,

현실 육아에

실제 적용 가능한 인문 육아서

<고전에서 배우는 부모의 품격>

출간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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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분께

이 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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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배우는 부모의 품격>

저자 임영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