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지가 되어주는 아빠 - 아빠와 남편의 존재가 가정에 미치는 영향! 아빠육아전문가 임영주

https://blog.naver.com/bumodream/223704837073

안전기지가 되어주는 아빠

- 아빠가 가정에 미치는 영향

​

24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결혼을 한

배우 한가인이 기억하는 유년기는,

딱히 행복했던 유년 시절은 아니었다.

​

가정환경에서 아빠의 존재에 대해

무감정이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고 한다.

미움이란 감정도 애정이 바탕이기에...

​

유년시절 그런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결혼 전에 남편 집에 처음 갔을때

느꼈던 그 분위기가 좋았고

그 가족의 일원이

빨리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는

남편이 아이를 돌봐 줄 때면

아빠와 아이가 아기자기하게

노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치유를 받는다.

​

그녀가 어린시절

늘 가정에서 바라왔던

아빠의 모습이기에

​

----------------------------------

​

내가 나여도 괜찮다는

안정감을 주는 것.

가정 내에서 내편이 필요하다.

​

부모는 아이에게

안전기지가 되어야 한다.

'아, 집에 왔구나'

'아, 엄마아빠가 계셔서

참 좋다.'

'편안하다, 따뜻하다'

​

부모는 아이에게

이런 편안함과 따뜻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

아빠는 특히

큰 산처럼 든든하면서도

세상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느낌을 주는 존재다

​

'내겐 아빠가 있어.'

아이에게

천하무적 든든한

안전기지가 되어주는

아빠의 아이는 잘 자란다.

사회성, 인성 좋은 아이로 자란다.

​

<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저자 임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