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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빠가 되고 싶어요! [책 읽어주기의 기적] 책육아전문가 임영주박사
2024-04-01   조회수 : 75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빠가 되고 싶어요! [책 읽어주기의 기적] 책육아전문가 임영주박사

1.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에
아빠가 먼저 읽어본다.
그러면 아이에게 읽어줄 때도 자신감 있게 잘 읽어줄 수 있다.
책을 읽어주면서도 아빠 스스로 재미를 느낀다. 
아빠가 재미를 느끼는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 읽어줄 때
전달력도 높아진다. 당연히 아이의 집중도도 높아진다. 

2.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려는 
생각은 내려놓는다. 
책 표지만 읽어주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접근한다. 책 표지를 읽는다는 건
책의 표지 제목을 읽어보고 그림을 보며 어떤 내용일지 아이와 추측해보는 것이다.
특히 잠시도 못 앉아 있는 아이라면 억지로 앉혀놓고
책 읽어주면 아빠의 마음도 불편해진다,

‘내가 못 읽어줘서 그런가?’ 
‘얘, 왜 이렇게 집중력이 부족해?’ 
하면 책 읽어주기의 즐거움이 반감되며  아이를 혼내게도 된다.
그러려면 책을 읽어주지 않는 게 낫다.
평소에 충분히 교감도 안 된 상태에서 아빠가 책 읽어준다는 핑계로
혼만 낸다면 아이는 아빠도 싫고 책도 싫어진다. 

“가만히 좀 앉아 있어!”
“왜 그렇게 산만해!” 라는 말은 금물이다.
그럼 어떻게 할까? 책 표지만 읽어주어도 좋다.
책 뒷면만 보여주어도 충분하다. 그리고 이런 여운 남기면 된다.
“다음에 내용이 궁금하면 한 번 더 읽자.”

3.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은 
상호 교감의 시간이다.
책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 지나치게 목적을 두면 오히려 아이가 책이 싫어질 수 있다.
그림책 읽기는 부모와 아이가 책이 매개가 되어
아이와 상호작용과 교감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끝까지 읽어주려는 생각, 아이가 집중해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한 줄을 읽어줘도 그걸 매개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책을 통해 이야기 소재가 풍부해지거나 책 읽고 간식 만들어 먹기 - 사과 샐러드 만들기 등....
책이 매개체가 되면 대화 소재가 풍부해진다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마음을 갖자.
아빠들은 한 번 한다면 한다!는 마음이 있는데 육아는 꼭 아빠 생각대로 되는 게 아니다.
아이의 흥미를 따라가자. 

4.
성대모사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읽는다.
‘책을 읽어주는 것’과 ‘구연동화’는 다르다.
띄어 읽기, 문장부호, 대사, 지문의 느낌만 살려 읽으면 된다. 


정리 : 책 읽어주고 싶은 아빠를 위하여!

1. 읽어주기 전에 아빠가 먼저 읽어보기
2. 끝까지 읽어주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으로
3. 책을 통해 상호교감의 시간을 
4. 성대모사에 신경 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읽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