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요즘은 더불어 사는 삶이 강조되면서 사회성 역시 중요한 가치로 부각.
자녀들의 사회성을 키워주기에 좋은 아빠는!
어머니, 즉 엄마는 타고난 ‘모성’이 있어요. 이 모성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본능적으로 아이를 잘 알고 느끼며 양육할 수 있는 천성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키우는 건 엄마가 하는 일이라고 그동안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러했지요. 그러나 이제 아버지가 양육에 참여하는 일이 크게 늘어났고, 실제로 사회 구조도 그렇게 변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양육참여가 ‘엄마를 대신하는 것’이라는 혼돈을 가지고 있는 듯해요.
아버지가 가진 ‘부성’을 함께 보태는 것이 ‘모성’을 흉내 내라는 것이 아닌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아빠가 ‘육아휴직’을 내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아빠수업을 받은 적이 없어요. 사회적으로도 아버지 교실, 아버지 특강도 많이 개설되었어요. 저도 이 책으로 작으나마 ‘이왕이면 멋진 아빠’로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빠는 또 다른 세상을 보여주는 넓은 창이라고 합니다. 엄마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지만, 아빠가 보여주는 세상은 좀 더 다양한 경험으로 가득하지요. 아빠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인간관계, 업무 처리,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등을 아이와 놀면서 또는 대화하면서 들려주세요. 자녀가 자연스럽게 사회를 알아가며 인간관계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고난 극복에도 도움을 줄 겁니다.
저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아빠라는 이름으로 내 아이를 경영하라. 이것은 아이를 피동적인 위치에 놓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의 손길을 필요로 합하지요.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있느냐는 아이의 인생과 직결이 됩니다.
특히 사회성이 부각되는 시대입니다.
사실 ‘사회성’이라는 말은 새로운 용어도 신선한 용어도 아니잖아요?, 예전부터 있어온 말이고 강조됐던 건데 요즘 아이들이 왜 사회성이 문제가 되었을까요? 왜 남을 배려하지 못한 말을 해서 심지어 “네가 죽을 수나 있어?” 하는 말을 서슴없이 던지고 그 말을 들은 친구가 자살을 하고, 서로 상처 주고, 상처를 입히며 학교생활을 할까요.
왕따라는 말.... 학교 폭력이라는 말.... 이 모두가 사회성 부족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아빠가 키워주는 사회성이 더 절실한 이유는 ‘엄마는 아이와 일상을 공유하기에 엄마는 집안에서의 예절과 생활방식을 더 많이 가르치고 있다는 느낌이라면, 아빠는 집안에서의 일상보다는 집 밖의 세상과 더 많이 연결되어 있지요. 그래서 굳이 영역을 나누어보자면 아이의 사회성은 아빠가 좀 더 폭넓게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아빠들의 언어는 아이의 사회성과 직결된다.
아빠는 학창시절, 성장과정에서 친구들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던 말, 우리가 듣기엔, 욕 비슷한 말들을 아이 앞에서 아빠는
무심코 사용을 하지요. 이게 아이들에게는 그대로 전달된다는 거예요.
아빠가 가진 '거친 남성성'이 '거친 말'로 표현이 되곤 하는데 이게 아이의 언어습관에 그대로 투영됩니다.
'야, 너 죽을래?'
'자아식'
이름을 안 부르고 '야'
이런 말들이 아빠들의 세계에서는 그 정도끔이야 욕도 아니고 일상어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은 말보다 더 빨리 그대로 무의식에
흡수됩니다. 그러다가 친구와 놀다가, 기분이 안 좋을 때 '야, 너 죽을래?'하며 나타납니다.
뜻은 어떤지 모르지만, 기분 나쁠 때 하는 말이라는 것쯤을 아이도 아는 거죠.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는 아이들은 친구에게도 인기가 많을 리가 없습니다.
아빠가 무심코 한 몇 마디가 현재 아이의 '사회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아빠의 언어습관이 진짜 중요하지요.
2) 자녀의 상처에도 의연하고 객관적으로 대하는 아빠가 자녀의 사회성을 키우는 아빠
상처는 정말 속상하죠.
친구하고 싸웠다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속상한데 게다가 상처까지 나오면 아무리 인격을 갖춘 부모라 할지라도 울컥, 화가 치밀기도 합니다. 그런데요, 알고 보면 일방적인 싸움은 없어요. 또 제대로 알고 보면 상처 입은 아이가 상대방 아이를 꼭 상처 입히는 게 어린 아이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상처가 나 오면 화가 나더라도 꼭 이렇게 생가하셔야 해요.
'내 아이가 이렇게 상처가 나 왔으면 상대방 아이는 괜찮을까?'
이게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님의 마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덜 공격적이 됩니다.
혹시 홧김에 "너 맞지만 말고 다음엔 너도 때리고 와!" 하시면 안됩니다. 무심코 한 부모님의 말씀이 결국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학교폭력'에 노출되게 하는 거 아니겠어요?
'내가 왜 참아. 맞아. 아빠가 때리랬어.' 이렇게 되는 겁니다.
아빠는 '맞지만 말고'라고 했지만 아이에게는 '때려도 된다'로 각인됩니다. 아빠들이 각 가정에서 아이들을 이렇게 기른다면 그 아이들이 모여 '학교폭력'으로 가는 건 당연합니다. 우리 아빠들, 정말 말 한마디라도 조심하셔야겠어요.
'맞지만 말고 대리고 와라'라는 말이 이미 '때려도 좋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안 맞으면 안 때리는데, 맞을 땐 때려라는 뜻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이 말 자체가 '폭력'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이 가정 저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내 아이를 보호한다는 의미에서 다른 아이를 때려도 좋다고 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세계에서는 이미 '폭력'이 무감각해질 수 있습니다. 학교 정문 위에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자'하는 종류의 플래카드가 더 이상 걸리지 않게 하려면 부모님이 기준을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누구라도 때리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 기준을 가르치는 것이 부모님의 역할입니다. 그러면 맞아도 가만있으라고 하는 것이냐?는 질문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유아기 아이는 '일방적으로 맞는 아이는 없습니다. 유아기 때부터 각 가정에서 잘 가르치셔야 해요. 유아기 때부터입니다
그게 부모님의 역할입니다. 모든 부모가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아이들'이 안정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그럼 유아기 때만 잘 가르치면 되느냐는 질문도 있을 수 있어요. 이 시기에 인성이 잘 확립된 아이들이 함께 만나면 일방적으로 누구를 때릴 일이 줄어듭니다. '내 아이만 잘 가르쳐서 뭐해'하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내 아이들이 모여야 '우리 아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서 모든 부모가 그렇게 키워야 합니다.
자녀교육에 정답이 있겠어요. 모든 부모님이, 내 아이만 바라보지 말고, 보이지 않는 상대 아이를 배려할 때 그 마음이 내 아이와 모든 아이를 안전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3) ‘헬리콥터 아빠’가 아니라 ‘인공위성 아빠’가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는 아빠
'헬리콥터 아빠'란 아이의 주변 또는 교육기관 위를 헬리콥처처럼 낮게 떠서 빙빙 돌며 사사건건 간섭하는 경우를 빗대어 하는 말입니다.
'헬리콥터 맘'이 약간 부정적인 의미라면 이에 비해 '헬리콥터 아빠'는 아이에게 관심이 있는 아빠로 신문에서는 언급하고 있더군요. 그러나 관심을 넘어 역시 시시콜콜 간섭한다는 면에서는 큰 그림을 그려주는 아빠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아이는 의존적이 되고 어느 날 헬리콥터가 사라지면 불안할 거예요.
인공위성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 넉넉한 도움을 주는 아빠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공위성 아빠'라는 용어는 어떨까요?
2. 시대가 변하면서 아버지의 역할 역시 변화가 필요한 걸까요?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변해야 하는 것도 있고,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변해야 할 것은 ‘표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자식사랑이 팔불출라고 했다면, 그래서 예뻐도 속으로만 예뻐했다면 지금은 그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로, 행동으로 표현해야 하는 것이지요. 어느 시인이 그랬잖아요. “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니며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말로 표현하시고, 스킨십으로도 표현해주셔야 합니다.
변하지 않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큰 산처럼 든든한 아버지의 위엄과 권위입니다. 이건 권위주의ㅗ아는 구별이 되는 말입니다. 자녀에게 바른 길을 이야기할 때 아버지만이 가지는 든든한 위엄으로 자녀의 길을 인도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 같은 아버지’는 좋지만 ‘아빠가 아이의 친구는 아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3. 육아에 동참하는 아빠들을 위하여 육아에 있어 아빠가 어떤 점을 가장 신경 써야 하는지
1) 아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
아빠들이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해도 엄마와 아이가 보내는 시간에 비해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보내는 시간은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아주 특별한 날에 만든 특별식만큼이나 ‘맛있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한 건 알지만, 현실적으로 바쁜 아빠들이 실천하기란 쉽지 않지요.
특히 하루의 반 이상을 아이와 함께하는 건 꿈같은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회가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활용하세요.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닐 때에는 기관에서 행사가 많이 마련되어 있는데 ‘아버지 참여수업’ 등이 그런 거예요.
꼭 가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느냐면요.
실제 사례를 말씀 드릴게요.
내일은 아빠참여수업을 하는 날.
아이들은 역시 내일 있을 ‘아빠참여수업’에 대한 이야기로 아침인사를 대신합니다.
‘얘들아, 우리 아빠는 내일 오신대. 성민아, 너네 아빠도 오셔?“
“응, 물론이지. 아빠가 ‘무슨 일 있어도’ 오신대.”
‘무슨 일 있어도‘를 아빠의 목소리를 흉내 내며 말하는 성민이는 평소보다 더 신이 나 있습니다.
“근데. 우리 아빤 내 반 이름도 아신다. 한줄기반으로 가면 되지?‘ 그러셨다.”
다른 아이가 옆에 있다 신기한 듯 말합니다.
“근데 아빠들은 되게 신기해. 어린이집에 다니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반 이름을 아시지?”
잘 보셨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좋은 건 알지만 도저히 시간을 내실 수 없으면 그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방법이예요. 입학식에는 못가시더라도 입학식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도 해 주시고, 반 이름도 물어보시면서 아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도 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2) 아들과 딸을 키우는 방법(아동 발달 알고 양육하기)
아이들마다 기질이 다르듯, 아들과 딸의 특징이 있습니다.
성향이 다르다고 할까요? 아마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들과 딸은 역시 다르다는 것을 아시게 될 텐데요. 예를 들면 여자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대체적으로 인형을 좋아하고, 소꿉놀이를 많이 한다면, 남자 아이들은 자동차를 좋아하고, 조립이나 블록놀이 등을 좋아합니다.
양성놀이를 경험시켜주기 위해 어떤 엄마는 남자 아이에게 인형을 사 주었더니 시시하다며 여동생에게 주더랍니다.
좋아하는 게 따로 있는 데 억지로 다른 것에 관심 두게 할 필요가 없이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면에서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는 양육 면에서 키우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를 구별하자는 것이 아니라. 특성을 최대한 인정하고 존중하며 키워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면 아들은 ‘신체적 움직임’을 좋아합니다. 놀아줄 때도 온몸으로 놀아줘야 해요.
어떤 아빠는 아들이랑 놀면 어떤 때는 무섭다고 해요. 그만큼 아들은 몸을 많이 움직이며 놀고 싶어합니다. 그럴 때 아빠가 제격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래도 엄마는 아들과 몸으로 놀아주는 것에는 아빠보다는 한계가 있어요. 아빠는 그야말로 아들과 놀아주기에는 최고의 상대입니다. 아들과 놀아주기가 곧 ‘아빠와 아들의 대화’라고 할 수 있어요.
딸은 반면에 ‘언어적인 것’에 더 많이 반응합니다. 그런 면에서 아빠는 딸과 놀이를 막연해 하시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소꿉놀이를 한다고 하면 아빠들은 어떻게 반응하고 놀아줘야 할지 막막해 합니다. 걱정마세요. 딸아이가 다 합니다.
식사를 차려 놓고 “아빠, 맛있게 드세요.” 그러면 뭐라고 해야 할지.
이럴 때도 딸아이가 이렇게 말해요. “아빠, 맛있게 먹겠습니다.” 해야지....이렇게 대사도 가르쳐 줘요.
그냥 함께 있어만 줘도 아이는 재밌게 놀았다고 말해요.
우리가 친구를 만나 자신의 얘기 실컷 해 놓고 “너랑은 말이 정말 잘 통해.” 하듯이요.
잘만 들어줘도 우리는 상대와 말이 잘 통한다고 하는 것처럼 아빠가 동참만 해 줘도 아이에게는 충분할 때가 있는 거지요.
3) 아빠는 연출이 필요하다. 자녀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
그렇습니다. ‘롤모델’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우리식으로 말하면 ‘모범’을 보인다는 말이 될까요? 아빠가 아이의 롤모델이 되셔야 합니다. ‘애들 앞에서는 냉수도 못 마신다’는 속담이 아주 딱 알맞은 예가 되겠는데요. 아이는 모방의 천재들이거든요. 좋은 모방을 하도록 아빠는 특히 아이 앞에서 근사하셔야 합니다.
아빠는 아무나 되지만, 아빠 노릇은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출이 필요하지요. 어느 고 3 교실에 급훈이 ‘엄마가 보고 있다’라고 해서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빠의 신조로 이런 건 어떨까요? ‘아이가 보고 있다.’
제 책 에피소드에 아들 친구가 놀러 와서 노는 데 내 아이가 다리를 달달달 떨며 놀더래요. 이를 본 아빠가 아빠도 모르게
“야, 너 다리 떨지 마.‘ 하고 소리를 질러 아들도, 아들 친구도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빠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다리를 자꾸 떨어서 아내로부터 엄청 지적을 받고 있는데, 아들 녀석이 그대로 하는 걸 보니까 더 화가 난 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아이가 보고 있고, 아이가 듣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빠의 역할을 정말 잘하게 되지 않을까 해요.
항상 매사에 아이를 의식하는 것이 아빠의 역할을 잘 하는 노하우입니다. 그러다 보면 아빠가, 남편으로서 남성으로서 더 멋있어진다고 제 강연에 오신 아빠들이 고백하시던데요. 꼭 실천해 보셨으면 합니다.
4) 아빠와 엄마의 육아 방법을 잘 활용하라
엄마는 엄마의 역할이 있고, 아빠는 아빠의 역할이 있어요.
우리가 양성 평등이라고 해서 여자가 남자를 대신하고 남성이 여성을 대신하지 않듯이 아빠가 육아에 참여한다고 엄마처럼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빠는 아빠가 갖는 좀 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면을 채워 주시고 엄마는 엄마의 감성을 아이에게 주세요.
“엄마, 하늘이 왜 파래? 은행잎은 왜 노랗게 변해요?” 라고 한다면
엄마는 “응, 가을이라서 그래.”라고 시적으로 대답하실 수 있다면,
아빠는 “그건 말이야 엽록소가 가을이 되면.....”라고 하며 좀 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대답을 하실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엄마가 가지는 강점이 있고, 아빠가 남성이기에 가진 강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엄마로부터는 감수성, 아빠로부터는 합리성을 강점으로 이야기하는데요. 경우에 따라 이 역할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으로부터 균형 있게 배우는 게 좋습니다. 균형 있는 영양은 신체에 부모로부터의 균형 있는 영향은 심신 모두를 건강하게 할 것입니다.
|
홈 > 커뮤니티 > 좋은글 코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