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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주 박사의 "아들의 효심 일깨우는 5계명"
1. 아들은 효심의 진원지를 가진 ‘남자’다. 엄마의 상태와 감정을 부드럽게 말하라.
2. 엄마의 상황을 말하고 아들에게 결정하게 하라.
아들은 결정을 하면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지는 남자’다.
-그런데 네 생각은 어때?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
3. 아들의 결정을 한껏 칭찬하라. 칭찬은 아들을 ‘멋진 남자’로 키운다.
- 그럴 줄 알았어. 아들이 엄마를 이해할 줄 알았어. 잘 결정할 거라고 믿었어.
4. 결정을 실행하면보상을 하라
- 일의 과정을 관심 있게 물어보고 또 한 번 인정하는 것도 보상이다.
5. 아들과 대치 상황일 때는 엄마의 감정을 조절해서 ‘감성’으로 호소하라.
- 효심은 측은지심으로부터 나온다. 고집 세고 강한 부모에게 측은지심을 느끼기란 어렵다. 엄마가 보여주는 감성은 효심을 우러나게 하는 강력한 동기유발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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