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강한 아이가 결국 해냅니다]

아이 기질 이해하고 키우면

부모효능감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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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기질을 3가지로 나누죠.

첫 번째는 까다로운 아이입니다.

자기주장과 고집이 세고

뜻대로 안 되면 드러누워 떼쓰는 아이죠.

두 번째는 더딘 기질인데요.

뭔가를 해내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요.

환경에 적응할 때

탐색을 많이 하는 아이입니다.

세 번째는 순한 아이죠.

‘밖에 나가서 당하고 살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을 하게 하는 아이지만

사실 이 아이들은

환경에 잘 적응하며 긍정적인 아이예요.

지금까지 아이의 3가지 기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아이 기질을 파악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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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기질 별로 잘 키워야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결론은

'일단 피해야 할 말만 피해도

아이가 잘 클 수 있다'

인데요.

까다로운 아이에게는

“왜 그렇게 까다로워”

이런 말 안 하면 돼요.

더딘 아이한테 피할 말

“왜 그렇게 느려”

순한 아이에게는

“순해서 정말 걱정이야”

이런 말 안 하면 됩니다.

잘 키우려고

아이 기질 걱정하는 말하며

아이 기 죽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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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을 약점 삼는 말,

아킬레스 건을 건드리지 않으면

아이 스스로

건강하게 잘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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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주 작가

<멘탈이 강한 아이가 결국 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