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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아이와의 대화의 마무리를 잘하는 방법 Tip
대화에서 주고받는 내용, 태도,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건 없습니다.
그런데요,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처럼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합니다.
누구와의 대화든 그렇지요.
사회생할에서는 웬만한 사람은
마무리를 잘 짓기 마련입니다.
서로 의식하고, 존중하기 때문이지요.
뒤탈을 남기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라도 말이지요.
그런데 부모와 자녀는
좀 다른 경우가 많아요.
상하식의 관계가 은근히
또는
대놓고 작용하기 때문이지요.
부모와 자녀, 가족 관계는
노력해야 잘 유지돼요.
불통이 아니라
소통으로 이끄는 3가지.
대화의 마무리를 잘하는 방법
공유합니다.
1.
대화를 끝내며 할 말
“엄마 말 들어줘서 고마워.”
“너와 대화해서 좋았어.”
2.
대화 중 어른답지 못한
말과 행동이 있었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사과하기
“아빠가 대화 중에
소리를 질렀던 것 미안하다.”
“네가 말하는데 중간에 끊고
엄마가 말했던 것 미안해.”
3.
해결할 문제가 남았거나
의견 조율이 남았을 때
“엄마도 좀 더 생각해볼게.
OO에 이야기나누자.”
사람은 자신을 무시하면
대들거나 도망치지만
존중하는 사람 앞에서는
좀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요.
아이와의 대화에서
마무리를 잘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아이도 성숙한 소통 능력자가 될 거예요.
끝이 좋으면 다 좋다?!
확실히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대화에서는 끝이 좋아야 합니다.
‘마무리’가 중요하지요.
'다음을 기약하는' 마무리라면
더 좋습니다.
소통전문가
임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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