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소심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말
❶ 상황을 인정하는 엄마의 말
“다들 괜찮은데 왜 너만 유난해 그래?”
----- “낯설어서 불편한 거구나.” (O)
“엄마가 혼낸 거 아니라니까 그러네. 아직까지 안 풀렸어?”
------ “(안아주며)엄마가 혼낸 거 아닌데 속이 상했구나.” (O)
❷ 섬세한 아이일수록 조심해야 할 엄마의 말
“넌 도대체 왜 그러니? 그런 성격 좀 고쳐.”
고치라는 말은 ‘잘못됐다’, ‘틀렸다’라는 뜻을 내포해 아이가
'나는 별 수 없는 아이야’라는 각인을 하게 되므로 삼간다.
❸ 섬세한 아이를 격려하는 엄마의 말
“어쩌면 그렇게 남의 마음을 잘 헤아리니? 생각이 참 깊구나.”
“어쩌면 이렇게 찬찬하고 차분할까?”
“우리 딸이 정리하면 엄마가 따로 해줄 게 없어. 참 꼼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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