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우리 아이 다투고 왔을 때 엄마의 5단계 대처법

1. 아이의 속상함과 아픔을 위로한다.

- 우선 안아주며 도닥인다. 어떤 상황이든 아이는 맞았고, 아프다는 걸 이해하자.

“(토닥토닥)아프지? 엄마도 상처 보니까 속상하네.”

2. 상처나 혹은 아픈 부위 확인하며 조치가 어찌 됐는지 확인한다.

“선생님께서 정성껏 약을 발라주셨구나.”

“(만약 조치가 미흡하다 느껴져도 아이 앞에서 교사에 대한 비난은 삼가)

3. 아이의 마음이 가라앉은 후 자초지종을 이야기 나눈다.

“혹시 친구는 다치지 않았어?”

“그런데 왜 장난감을 던진 거니?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너도 때리고 싶었을 텐데 참았구나. 잘 했어. 화났을 때 맘대로 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생각한 건 잘 한 거야.”

“그래,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4. 엄마가 결론을 내리지 말고 아이가 행동 수정할 기회를 준다.

“앞으로 00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할 거야?”

5.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등을 먹으며 마무리 한다면 최고의 엄마

- 엄마의 위로와 더불어 맛있는 간식으로 심신의 안정과 만족감을 준다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