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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와 “싫어”에 대한 몇 가지 솔루션
1. 부르는 방법을 바꾸자
멀리서 부르지 마라. 아이 가까이 가서 부르고 용건을 말하자
아이들은 부모가 부르면 뭔가 시키거나 하기 싫은 일을 요구하는 걸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왜요? 싫어요’라는 대답을 이미 준비하고 있다.
예) 약 먹는 것 등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관철할 경우
(아이 가까이 가서) “00야, 약 먹을 시간이야. 약 먹자.
2. 대답이나 반응의 바른 습관을 들이자
예) 영유아기 아이라면 바른 대답과 태도를 가르쳐 주고 연습을 한다.
“엄마가 부르면 얼굴을 쳐다보고 ‘네 엄마’라고 대답하는 거야.”
3. 대답의 중요성을 알려주자
예) 대답은 대화의 기본을 알려주는 단서임을 알려준다.
4. “싫어요” 소리가 답으로 나올 수 없는 대화법 개발
예) “숙제 해” “양치해” “밥 먹어” (No)
- 숙제하는 데 몇 분 정도 걸릴까?(Yes)
- 양치는 지금 할까? 1분 있다가 할까? (큰 시계를 가리키며) 바늘이 00에 올 때 엄마 가 알려줄게(Yes)
5. 가장 근본적인 솔루션
아이가 부모를 좋아하게 만들어라.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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