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 “거짓말 안 한다며? 그 말 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또 거짓말이야?”
- 과거를 들추지 마라. 논지가 희석된다.
2.
예) “믿은 아빠가 바보지. 널 믿느니...”
- 부모의 불신은 아이 거짓말의 원천
3.
예) “너, 지금 거짓말 안한다고 말해놓고 다음에 또 할 거지?”
- 거짓말 자기예언을 충족시키지 마라. 부모의 기대대로 간다.
4.
예) “너 다음에도 또 거짓말하면 그 땐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으름장은 훈계가 아니라 협박일 뿐이다. 효과 없다.
5.
예) “커서 뭐가 되려고...”
- 정말 위험한 말이다. 아이의 거짓말에 아무리 속상해도 아이의 긴 인생을 불행하게
예단하지 마라.
* 거짓말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교정’하는 게 목적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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