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주 앉는다.
“너, 이리와 봐 또 거짓말 했다며? 도대체 ...” NO!
- 절대 서서 윽박지르지 마라. 잘못한 아이이지만 인격이 있다.
2. 아빠가 모두 안다는 식의 짐작성 발언
“아빠가 다 아니까 둘러댈 생각은 하지 마!” NO!
- 아빠가 다 알면서 왜 묻지?‘ 라는 반감만 산다.
3. 혼낼 작정을 내려놓고 아이의 말을 우선 들어본다.
“무슨 일에든 이유는 있겠지. 그 이유를 우선 듣고 싶다.” YES!
4. 이유는 듣되 거짓말을 그냥 넘어가지는 마라
“이유는 알겠어. 하지만....” 으로 아빠의 말을 이어라. YES!
- 이 방법은 어차피 혼낼 건데 뭘 이유를 듣는가... 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마음은 안아주되 행동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육아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다.
5. ‘현재’를 마무리하고 ‘다음’을 이야기 나눠라.
“그래. 오늘 일에 대해 어떻게 하면 좋겠어?” YES!
“만약에... 아빠는 너를 믿지만 혹시 실수로라도 거짓말을 한다면 말이야.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YES!
- 결과에 대한 책임을 아이 스스로 답을 내려야 책임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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