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날 때는 늦다.

평소 부모님을 돌아보자 화낼 때 푸는 방법, 화를 조절하는 방법을 평소에 연구하자

(심호흡하기, 물 마시기 등은 화날 당시에 즉효약이지만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하다)

1. 평소에 부모님이 명상 시간 등을 가져 부모 자신을 돌아보자.
 - 나의 어린 시절, 성장 시절에 힘들었던 점, 분노 등이 내면에 있다면

나의 ‘내면아이’와 대면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아이에게 어떤 부분에 대해 더 민감한지,

어떨 때 대화하다 더 화가 나는지 알게 될 것이다.

2.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갖자
 - 부모의 독선과 부모의 초자아가 강해 아이에게 너무 높은 벽을 제공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자
 - 내 아이의 현재 발달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대화를 하는 지 살펴보자.
 - 아이와의 대화에서 주도권을 잡으려고 했다면 대화로 포장해서 아이의 기를 죽인 부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