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아이 자존감 높이는사과의
'3.3.3 법칙'
1.
3초 이내에 사과하라
사과에도 'here&now'가 적용되면 좋다. 미안한 마음을 나중에 표현하는 것보다 지금, 바로 인정하는 게 좋다.
2.
30초 이내로 말하라
너무 길게 말하면 또 다른 설교가 될 수 있다. 미안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짧게 말하라. 30초보다 더 짧게 말해도 좋다.
3.
30분 후에 확인하라
한 마디 사과에 아이의 기분이 바로 좋아지거나 풀어지기를 기대하면부모도 맥이 빠질 수 있다. 최소 30분 정도 지난 후에,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자.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아이도 있다.
아이가 사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합니다.
부모는 사과하고
아이의 마음이 풀어지기를
기다려주는 것이지요.
사과했으니 기분 풀라고 한다면
감정을 강요받는 느낌이 들며
다시 무거워집니다.
아이의 기분이 가벼워지도록
기다려주세요
자존감을 챙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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