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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야, 너, 정서 학대의 여지가 있는 호칭입니다 / 부모교육 임영주 박사의 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 키우기

2022-11-27 조회수 : 154

어느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이에게 '마, 일어서' 등 큰소리로 윽박질러 교육청과 경찰청이 아동학대 사건 조사에 나섰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조사 결과를 떠나 아이를 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돌아볼 기회가 된 건 사실입니다.

아이에게 야, 너, 마....함부로 부르는 것, 큰소리와 감정적으로 대하는 태도... 모두 돌아보게 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조사 '하루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수는 103명' 이 숫자를 줄이는 일, 우리 어른의 최우선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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