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교육전문가 임영주박사]
진짜 부자 부모가
절대 하지 않는 말
3가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돈의 많고 적음보다
‘말의 방향’에서 시작됩니다.
돈이 많다는 건 단순히
통장에 숫자가 많은 게 아니라,
생각이 여유롭고,
마음이 단단한
사람입니다.
사고 방식과 가치관이
미래와 운명을 만드니까요.
부모의 말은
아이의 사고방식이 됩니다.
오늘 나의 말 한마디가
내 아이의 마음을 키우고,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진짜 부자 부모는
부모 스스로에게
그리고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지 않을까요?
1.
“나는 원래 안 돼.”
- 가능성을 닫는 말
진짜 부자는
‘안 돼’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대신
‘어떻게 하면 될까?’를
먼저 생각합니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그건 내 능력 밖이야.”
이런 말은 스스로
성장의 문을 닫는 말입니다.
아이에게도 같은 법이에요.
“너는 그게 약하잖아.” 대신
이렇게 말해보세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그 한마디가 아이에게는
‘자신감의 씨앗’이 됩니다.
2.
“시간이 없어서 못 해.”
- 책임을 미루는 말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하지만 부자 부모는
“시간이 없어.” 대신
“그건 지금
내 우선순위가 아니야”라고
말합니다.
이 말 속에는 책임의식과
선택의 주도권이 있습니다.
바쁘다는 말은
‘회피’할 기회를 만들기도 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주체적인 선택’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도
“엄마(아빠)가
너무 바빠서 못 놀아.” 대신
“오늘은 이만큼 놀고
내일은 더 함께 하자.”
이 말은 ‘시간의 부족’이 아니라
시간만큼 최선을 다했다는 의미와
‘마음의 여유’를 전해줍니다.
3.
“나만 힘든 거야?”
- 비교 속에 갇히는 말
비교는 마음을
가난하게 만듭니다.
진짜 부자는
‘비교’ 대신
‘감사’를 선택합니다.
“나만 힘든 거야?”
라는 말은
내 시선을 내 안의
부족함에만 머물게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만하니
다행이야.”라고 말하면
그 순간 마음의 창이 환해집니다.
아이에게도
“너만 힘들어?” 대신
“그럴 수 있지. 힘들었겠다.”
이렇게 공감해주면
아이의 마음은 따뜻해지면서
또한 단단해집니다.
부모 스스로
내면의 가능성과 자신감을 보여주며
아이에게도 말해주면
아이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 환해지고
일을 대하는 태도와 성실성을
맘껏 발휘합니다.
과정이 부자인 사람이
진짜 부자임을 아는 부모는
아이에게도 '결과 칭찬'이 아니라
'과정 칭찬'을 하며
열심과 성실과 신의를
알려줍니다.
그런 진짜 부자 부모의 아이는
돈에 대한 가치관 또한 긍정적이고
더 많은 잠재력을 발휘해
잘 이루고,
제대로 축적해 나갑니다.
진짜 부자는
다만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은 말로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으로
세상을 넓히는 사람이에요.
오늘 하루, 내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고 있는지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부모인 나에게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어떤 말로 마음을 보여주는지...
‘안 돼’, ‘시간이 없어’,
‘나만 힘든 거야?’ 대신
‘해볼게’, ‘지금은 이걸 선택할게’,
‘괜찮아, 다시 시작하자’
이렇게 바꿔 보면...
그 순간,
당신의 마음이 —
그리고 아이의 마음이 —
넉넉해지고 여유로와지며
그 공간에 긍정의 힘과
더 나아가는 힘이
들어찰 것입니다.
그 힘이
더 감사하게 하고
더 행복하도록 해 줄 거예요.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작가 임영주
|
|
홈 > 교육정보 > 사회적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