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주 박사님께 평일 오전 9시부터-오후 5시 30분전에 문자로 (010-5326-0804)
'상담글 올렸는데 전화 상담 시간 예약하고 싶습니다' 라고
글제목 / 작성자명과 함께 남기시면 박사님께서 답 주실 겁니다.^^
(010-5326-0804) 문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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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외동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1월생이라 그런지 언어발달도 빠르고 신체발달도 또래보다 키가 커서 종종 초등학생이냐 오해도 받습니다
15개월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며 기관생활을 했고, 올해 3월부터는 유치원에 다니게되었어요
일찍 기관을 다녀서 그런지 친구들을 좋아하고 성별 구분없이 두루 잘 지내왔는데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부터는 유독 여자아이들하고 놀기를 더좋아하구요
그리고 최근 5월 부터 아이가 성에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해서인지 같은반 여자친구들에게 자꾸 몸을 보여달라는 이야기를 한다고해요
여자와 남자가 몸이 다르고 내몸도 친구몸도 소중하다 보여주거나 보여달라하거나 몰래보는건 안된다고 알려주고 유아용성교육 애니메이션도 보여주고 또 책도 읽어주고요
계속 가르쳐주었지만 거의 매일 이문제로 담임선생님께 지적 전화가옵니다
매일 반복되다보니 좋게 타일러지지가않고 저역시 아이가 이상한쪽으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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