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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학년아들을둔엄마입니다. 초등들어가고나서 학원에서 계속산만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습지를 할때나 수업시간에도 집중을 못하고있는듯합니다. 학원에서 최근데 adhd를 의심하는 말씀을 하시며 병원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양육과정은 아빠가 바빠서 제사 초5아들과 7살 여자 아이를 혼자 양육을 하는 환경입니다. 그러다보니 첫째아들은 남자다움보다는 저랑보내는 시간이많다보니 성향이 남자다움보다는 여자처럼 친구들의 말한마디에 싱처도 잘받고 운동하다가도 적극적인모습보다는 피하려고하는 성향이나오더라구요 사춘기때문인가? 아니면 코로나떄문에 그런가>? 전에는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그랬는데 저희아이는 단짝도없고 친구들끼리 하는 카톡에서 눈치없는 말을학거나 소위말하는 은따? 같은 느낌을 받아요 부모로써짠한마음이 들면서고 왜우리아이가 이렇게된걸까 자책이 너무됩니다 작가님 책도 최근데 읽고있고 유튜브강의부터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기도하고 하는데도 쉽니않아요 제가 우울증처럼 변해가네요 아이아빠는 바빠서 방관자처럼 자기성향이라며 친구없어도 된다 너가 잔소리가많고 너무아이한테 신경을 많이쓴다식으로 부부싸움도 잦아졌어요... 아이는 매일매일 저에게 속상한일 을 얘기할때마다 전 한숨과 폭언을 쏟아내며 왜너는 노력하고 달라지지않냐고 ... 매일 반복되는 하루속에 지쳐갑니다... 어떡해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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