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박사님

저희 아이는 5세(만3세) 남자 입니다

예전에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변기에 변을 보지 못하고

자꾸 변을 보고 싶을때는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해서

박사님이 변을 보면 원하는걸 들어 주어라고 해서 변을 보고

장난감이 갖고 싶다고 해서 바로 장난감을 사주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변기에 앉아 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이제 변기에 익숙해저 변을 볼때면 변기에 앉아 변을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때인가부터 응가 마렵다고 하지않고 혼자 엎드려 있다가

팬티에 변을 살짝식 보는거에요

응가 마려우면 말을 해야지 하니 응가가 갑자기 나왔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문제는 그게 매번 변을 볼때마다 팬티에 응가를 묻히고 말을 안하더라구요

저희 부부가 냄새로 알게되면 그때서야 화장실 변기에 앉아 변을봅니다

가끔은 팬티에 변이 말라있구요

이제는 팬티에 묻는 양이 많아졌습니다

뭐가 잘못된거일까요

팬티에 변을 봐도 크게 야단을 치는것도 아닌데 무엇이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