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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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아이가 자꾸 입을 씰룩거리고 입으로 소리를 내요.
5살때 동생이 생기고 나서 손톱 뜯는 행동을 7살 될때까지 하다가 겨우 고쳤는데 이제는 입으로 하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네요.
우연히 입으로 소리 냈었는데 이게 습관이 되버렸어요. 이제는 무의식적으로 하루에도 여러번 그런 행동을 해요.
이름을 부르거나 다른걸로 주의 환기시켜보기도 하고, 입을 때리기도 해보고,그런행동 할때마다 엄마 도와두기 등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8개월동안 변화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치원선생님께도 도움을 요청했었는데 별로 변화가 없어요.
3월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짝궁이 싫어하진 않을까 걱정되요.
나쁜 습관을 고칠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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