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6,초2 아들 둘 엄마입니다.

문제는 초6학년인데도 잘때마다 같이 자자 하면서 혼자 못잡니다. 

혼자 자는것도 아니고 동생도 같이 자는데 엄마나 아빠가 꼭 같이 자야합니다.

원래 겁이 너무너무 많고 마르고 약한편인데 동생하고 자라고 해도 잠이 안온다고 꼭 안방에 와서 아빠나 엄마가 같이

잠을 자야합니다.  무섭지 않을 때까지 계속 같이 자야하는지  아님 방에서 동생과 따로 자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말도 너무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이야기 하는데 같이 누우면 또 얘기하느라 잠도 안자고 밤마다 이젠 알아서 잤으면 좋겟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문의드립니다.   또  말이 너무 많고, 다른사람 일에 ,하는 말에 일일이 간섭하고 끼어 들고,

짜증난다는 말을 달고 사는데 이것도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